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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180.67.***.***
사실 가난보다 부모가 막돼먹은 인간들이라.. 저런 부모가 돈이 많다고 자식들 앞길 안막았을까? 난 회의적으로 봄
(IP보기클릭)49.143.***.***
가난하면 애낳으면 안된다의 실례로군 모두가 잘 알게 된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 소득 하위권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는 9퍼센트 정도라고 한다
(IP보기클릭)222.100.***.***
단순 능력이 부족해서 지원이 힘들면 동정해줄수 있지만 자기 편하자고 애 앞길을 막는 거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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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게 문제가 아니잖아... 자식이 잘되면 지들이 국가에서 타먹는돈 끊겨서 자식 앞길막는건 인간으로선 쉽게 하기 힘든 행동임 걍 사람새끼가 아니라서 그래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절연이라는 단어가 왜 안 떠오르겠는가 천륜을 함부로 못 건드리니 입에 올릴 수 없을 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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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도 대학 안갔으면 좋겠다는 결론은 안나왔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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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로추천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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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하면 애낳으면 안된다의 실례로군 모두가 잘 알게 된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 소득 하위권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는 9퍼센트 정도라고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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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웅우웅
실수로추천줬어 | 25.07.10 00:41 | | |
(IP보기클릭)218.150.***.***
진짜 의지가 있는데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, 먹는것 부터도 해결 못해서 음지의 범죄소굴로 유입시키느니 차라리 무료급식이라도 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길바닥에 나뒹구는게 나을 수 도 있다는 차악의 선택지로써도 작동함 | 25.07.10 00:44 | | |
(IP보기클릭)220.89.***.***
사회복지제도의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다 그냥저냥 살돈을 주는게 아니다 정말 숨붙이고 살 정도의 지원이다 이거로 일단 숨돌리시고 일하세요 의 뜻이딘 | 25.07.10 00:54 | | |
(IP보기클릭)14.42.***.***
저 시스템으로 저 아이가 탑을 달렸을 거란 생각을 해라 | 25.07.10 00:58 | | |
(IP보기클릭)58.29.***.***
근데 또 살펴보면 진짜 일하려고 하면 천천히 줄이는게 아니라 아예 싹 끊어버려서 자활의지를 이상하게 박살내는 요상한 시스템인 것도 은근 있음. 특히 심한게 아픈 가족 약값이나 입원비 지원같은게 섞였을 경우더라고. 비싸면 막 백만 단위로 드는 돈이 기초수급자+수입 없음이면 거의 전액에 가깝게 지원되는 경우가 제법 되는데 여기서 이제 좀 일하면서 수익 좀 쌓으려 들면 갑자기 '어, 수익이 늘었네요? 그럼 지원 싹 다 끊습니다?' 이런 식으로 지원 여부가 확 바뀌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. 최저 수준으로 받고 일하면 오히려 기초수급자로서 아예 일에서 손놓고 있을 때보다 더 마이너스가 되다 못해 빚쟁이가 되버리는 거지..., 근데 기초수급에서 다시 일하려고 시작한 사람이 인맥이라도 있는게 아니면 어떻게 중견기업급 이상의 돈을 바로 벌 수 있겠어? 기초수급에서 쉽게 못 벗어나는 사람들 이런 이야기들 듣다보면 뭔가... 좀 납득이 안가는 시스템이야 | 25.07.10 01:00 | | |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절연이라는 단어가 왜 안 떠오르겠는가 천륜을 함부로 못 건드리니 입에 올릴 수 없을 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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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 능력이 부족해서 지원이 힘들면 동정해줄수 있지만 자기 편하자고 애 앞길을 막는 거라..
(IP보기클릭)180.67.***.***
사실 가난보다 부모가 막돼먹은 인간들이라.. 저런 부모가 돈이 많다고 자식들 앞길 안막았을까? 난 회의적으로 봄
(IP보기클릭)124.56.***.***
미트빌런
적어도 대학 안갔으면 좋겠다는 결론은 안나왔겠지 | 25.07.10 00:40 | | |
(IP보기클릭)222.100.***.***
솔직히 저러면 갔어도 다른 방향으로 지랄 했을껄 위에 댓글도 어느정도 그럴듯함 | 25.07.10 00:43 | | |
(IP보기클릭)58.236.***.***
너 눈치없다는 소리 듣지? 가난한 사람은 애도 낳으면 안되고 부자는 전부 선한데 비해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자식 앞길 막는 쓰레기라고 까는데 왜 반대 의견을 개진하는거지? | 25.07.10 00:52 | | |
(IP보기클릭)14.33.***.***
(IP보기클릭)121.130.***.***
내 아이가 부모 버릴지 안버릴지 어떻게 암 ㅋㅋㅋ | 25.07.10 00:41 | | |
(IP보기클릭)14.33.***.***
내가 복지계열 때려친지는 꽤 됐지만 대학부터 10년을 굴렀는데 고졸취업 안하고 대기업간다고 받을 걸 못 받을리가 없는데? | 25.07.10 00:42 | | |
(IP보기클릭)14.33.***.***
고졸취업이면 안버리고 대기업취업하면 버림? | 25.07.10 00:42 | | |
(IP보기클릭)39.118.***.***
에가 잘되려면 몇년 동안은 돈만 들어가니 부모가 받을 돈이 적어지니까 그게 싫은거지. 그 뒤에 애가 좋은데 들어가면 요건이 안되어서 자기네한테 돈이 안나오나봄. | 25.07.10 00:43 | | |
(IP보기클릭)59.24.***.***
대기업가도 자식에게 윌급 내놔라 할 사람이지 저건 | 25.07.10 00:43 | | |
(IP보기클릭)110.11.***.***
그걸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믿지도 않는 사람이 있어서 저런일이 생기는거라 진짜 상상 이상으로 답답한 일들이 생기지... | 25.07.10 00:43 | | |
(IP보기클릭)14.33.***.***
한 가구 내에 있을 때 애가 당장 취업하면 오히려 지원이 바로 줄어드니까 그렇지 | 25.07.10 00:44 | | |
(IP보기클릭)39.118.***.***
뭐 선생한테는 대충 얼버무렸을 수도 있고.. 애가 잘되면 돈 안줄 수도 있으니 바로 취업시켜서 가장의 짐을 얹고 싶었을 수도 | 25.07.10 00:44 | | |
(IP보기클릭)211.219.***.***
3인이나 4인가정 에서 부모 소득0이면 자식 소득만으로 안넘을수도 있는 경우가 있지않나? | 25.07.10 00:45 | | |
(IP보기클릭)14.33.***.***
주40시간 최저+주휴만 받아도 넘김 | 25.07.10 00:51 | | |
(IP보기클릭)211.219.***.***
가난한게 문제가 아니잖아... 자식이 잘되면 지들이 국가에서 타먹는돈 끊겨서 자식 앞길막는건 인간으로선 쉽게 하기 힘든 행동임 걍 사람새끼가 아니라서 그래
(IP보기클릭)211.219.***.***
가족중 사람새끼가 하나도 없나.. 나 대학때도 후배중 저런 비슷한 가정이어서 대학 못가게 했는데 누나가 숨겨둔 비상금 500 주면서 야반 도주 시켜서 온애 가 있었거든.. | 25.07.10 00:42 | | |
(IP보기클릭)119.206.***.***
(IP보기클릭)210.94.***.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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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리웹-5366998425
아 대학갈 시간에 일하라고... | 25.07.10 00:53 | | |
(IP보기클릭)60.96.***.***
(IP보기클릭)124.50.***.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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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고졸취업하면 뭐 지원금 나오고? 이해가 안되네 | 25.07.10 00:46 | | |
삭제된 댓글입니다.
(IP보기클릭)211.219.***.***
카토야마 키코
내 후배 얘긴대 촌에 살면서 제도나 지원 같은거 모르고 대학가면 학비드는데 취업하면 바로 돈벌어오니 대학가지마라고 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 | 25.07.10 00:47 | | |
(IP보기클릭)121.183.***.***
카토야마 키코
사실 알아보면 유게이처럼 받을 수 있는 돈 은근 많음. 국장은 당연히 받을 수 있거니와 온갖 종류의 장려금 및 지원사업을 통한 교내 알바들도 수두륵해서 허리띠 졸라매면 지원금만으로도 학교 무사히 다닐 수 있음... 거기에 머리 좀만 좋으면 외부 장학재단들이 기다림 | 25.07.10 01:1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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